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문단 편집) == 설명 == 클래식 3부작과는 다른, 새로운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를 여는 첫번째 작품. [[유비소프트]]에서 개발했으며, [[시간의 모래]]라는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신비한 힘을 가진 모래에 얽힌 왕자의 이야기이다. 3부작이라고는 하지만 단일작품으로도 훌륭한 완성도와 스토리를 보여줘 많은 사람들이 명작으로 인정하고 있다. 단, 어쩐지 소도둑같이 변해버린 왕자의 얼굴은 좀 혹평을 받은 모양이다. 기존 작품에서 난무하던 [[고어|잔혹한 연출]]은 대부분 사라졌으며, 원작자인 조던 메크너의 감수 아래 미로와 트랩을 돌파하는 재미를 최대한으로 살리는 것이 작품의 목표였다고 한다.[* 원작자인 조던 메크너는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에 질려있었으나, 유비소프트 측에서 왕자의 아크로바틱 영상을 보여주자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메크너는 처음에 단지 조언자의 역할을 맡기로 했지만 이후 팀원으로 고용되어 스토리와 각본 작업을 맡게 되었고, 결국 성우 감독까지 하게 된다.] 실제로 툼레이더나 언차티드 같은 현대 액션 어드벤쳐에서 사용되는 장애물 극복 방법들이 대부분 구현되어 있으며 게임 특성상 그것을 뛰어넘는 수준의 액션도 훨씬 많이 해볼 수 있다. 혹시 실패해도 시간의 모래를 사용하여 실패를 만회할 수 있기 때문에 난이도도 적당해졌다. 전투도 훌륭하지만 적을 하나하나 흡수하는 것이 많이 귀찮은 것이 흠. 여러 매체에서 올해의 게임상을 수상하였으며 여덟개 부문에서 DICE 상을 받았다. 판매량도 높았지만 PS2 게임들 중 최고의 리뷰를 받은 게임에 대해 유비소프트가 기대했던 것만큼의 폭발적인 기록을 만들지는 못했다. 그러나 속편을 개발하기에는 충분하고도 남는 판매량이었다. 도스판 오리지널에서 시간제한에 쫓기던 왕자는 이번에는 시간을 자신의 편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시간의 모래를 회수함으로써 시간의 단검으로 시간을 10초 이전으로 돌리거나 멈출 수도 있고, 빠르게 혹은 느리게 흐르게 할 수도 있게 되었다. 이 독특한 메커니즘으로 게임플레이가 전반적으로 큰 변화가 이루어졌으며, 레벨 디자인은 이러한 메커니즘을 완벽하게 지원하도록 구성되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앰마왓슨이 이게임을 한적이 있었다[[https://youtu.be/wDumgf20I6c|#]]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